[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오는 11일 열리는 국회의원선거일 하루 동안 깜짝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11일 KFC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인기제품인 순살치킨 ‘텐더스트립스’를 기존 1만6800원(14조각)에서 약 35% 할인된 1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텐더스트립스는 국내산 닭가슴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며 뼈가 없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할인 행사 기간은 11일 수요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한정 수량 판매로 제품 소진시 행사는 종료된다. 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텐더스트립스를 임시공휴일에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KFC의 고유한 메뉴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맛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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