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위 가족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한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한위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19살 연하 아내와 두 딸, 막내아들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날 오프닝에서 이한위는 '다둥이 아빠'로 불리며 주목을 끌었다. 이는 최근 그가 5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셋째를 출산했기 때문. 이에 이한위는 "1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친구 한 명은 딸을 결혼시키고 한 명은 죽었다. 애를 낳은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가족사진에서 이한위의 가족들은 너무 똑같이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역시 이 가족의 행복을 짐작케 했다.한편 이날 이한위는 1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것에 대해 "10살이나 6살 차이라면 도둑이자만 나는 아내와 19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도둑 정도가 아니라 대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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