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2012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5개 구단의 로고가 들어간 특별 한정판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출시, 주요 할인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하이트와 함께 스페셜캔을 디자인한 프로야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이다.이번 출시된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은 구단 로고를 활용해 총 다섯 종류이다. 맥주 캔 패키지 중앙에 각 구단의 로고를 크게 삽입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스페셜 캔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2012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는 지속적으로 프로야구를 응원해온 스포츠메이트 '하이트'가 야구 마니아를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라며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맥주를 마시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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