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키 해명 '허리를 다쳐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키가 작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다른 신화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이민우는 "중학교 시절 공중돌기를 하던 중 모서리에 찍혀 척추를 다쳤다"고 말했다.이후 성장에 관여하는 신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키가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뺑소니 사고를 당했던 것이 성장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민우는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에 키가 172cm라고 기록돼 있다. 프로필만 보면 작은 키는 아닌 것이다.하지만 이민우는 과거 콘서트에서 굽이 없는 운동화를 신고 나온 장면 등이 화제가 되며 키가 160cm를 조금 넘은 것같다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박충훈 기자 parkjov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