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14일 부산에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마케팅에 나섰다.포스코건설은 이날 12시 개관 이후 반나절동안 3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분양에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27층, 4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총 3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72m² 29가구, 84m² 66가구, 101m² 52가구, 120m² 50가구, 127m² 44가구이며 이중 2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센텀시티와 가까워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의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있다. 문의 051-7474-580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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