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부터 망무동 동일로 면목동길 등 주요 간선도로변 중심 청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1일 오전 7시부터 망우동 동일로 면목동길 등 주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한다. 이 날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차도 및 보도와 가로시설물 등에 찌든때, 먼지 등을 말끔히 제거한다.구는 이를 위해 지역주민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2000여명이 참여, 오전 7시부터 망우역 사가정역 면목역 한전동부지점으로 나누어 집결한 후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시설물 물청소와 각종 오물을 제거하는 대청소를 한다.
봄 맞이 일제 청소
특히 망우로에서는 보·차도를 비롯 가드레일 지하보도 가로판매대 가로 휴지통, 자전거 보관대 버스승강장 등 도로시설물 일체를 물세척, 겨우내 쌓인 찌든 때와 먼지를 말끔이 벗겨낼 예정이다.이번 일제 대청소를 기점으로 3월부터 5월까지를 봄맞이 환경정비의 클린업타임 기간으로 정해 뒷골목의 적치된 쓰레기 수거와 가로변의 광고물, 퇴색된 건물 담장도색, 공원, 하천 등을 집중 정비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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