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롯데면세점과 전통주류 수출증진 협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롯데면세점과 '전통주류·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회가 전통주류와 기타 토산품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롯데면세점은 판매 및 홍보, 개발, 상품화 등 맞춤형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원하게 된다.중앙회 관계자는 "15일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중소기업도 이 같은 환경을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된 협약"이라면서 "롯데면세점이 입점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3700만명의 여행객이 이용하는 데다 최근 한류열풍이 거세,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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