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 경기솔로몬 매각 금액 변경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은 자회사인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의 매각금액을 850억원에서 730억원으로 120억원 낮췄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경기솔로몬 지분 100% 전량을 투자회사 애스크에 매각했으며, 당시 매각금액은 850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거래가 끝난 뒤 자산평가에 의한 처분금액의 조정한도가 120억원에서 15억원으로 변경됐으며, 매수인의 손해배상청구금액 한도도 처분금액의 30%에서 10%로 낮아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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