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신제품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타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주스는 100% 싱싱한 딸기만을 그대로 갈아 만든 생과일주스로 가격은 6800원이다.스트로베리 타퍼는 과육 째 씹히는 스무디 위에 건강식으로 알려진 귀리를 구워 만든 그라놀라를 얹고 싱싱한 딸기를 송송 썰어 올린 제품으로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 대용 제품이다. 가격은 6300원.딸기는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충족할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딸기의 붉은 색은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돼 있어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 건강에 좋다. 또한 비타민 B,칼륨, 섬유질, 철분 등이 풍부하고 100g 당 27kcal의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잠바주스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제철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제품을 출시했다"며 "잠바주스의 딸기음료로 봄철 입맛도 깨우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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