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목동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등 총 10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난해 봄ㆍ여름 및 가을ㆍ겨울 시즌 상품을 총 30억원 물량 규모로 판매한다.(※ 물량은 행사가 기준)대표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9만9000원, K2 등산화 11만원, 밀레 티셔츠 4만9000원, 라푸마 배낭 9만2000원, 몽벨 코어텍스 재킷 16만원, 컬럼비아 재킷 14만3000원, 머렐 트레킹화 8만9000원 등이 있으며 할인률은 브랜드별로 30~50% 수준이다. 각 브랜드마다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등산 양말, 손수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내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목동점 4층 '카페-H' 커피 교환권 제공 및 포토존을 마련해 플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11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로 당일 30만ㆍ6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 5000원ㆍ3만ㆍ5만원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