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개봉작 <아부의 왕>, <후궁: 제왕의 첩> 등 크랭크업

영화 <아부의 왕>과 <후궁: 제왕의 첩>이 크랭크업했다. 송새벽, 성동일 주연의 <아부의 왕>은 아부의 고수(성동일)로부터 아부하는 법을 전수받은 동식(송새벽)이 만들어가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연출한 정승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부의 왕>은 동식이 아부의 고수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후 처음으로 아부의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마음을 얻어내는 장면으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후궁: 제왕의 첩>의 크랭크업 촬영은 영화의 초반 부분에 해당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다. <후궁: 제왕의 첩>은 왕의 자리를 탐한 사람들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욕망과 궁중의 비화를 그린 작품.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가을로> 등을 선보인 김대승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에는 후궁 화연 역의 조여정과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 또 다른 남자 권유 역할의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아부의 왕>과 <후궁: 제왕의 첩> 후반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중 개봉할 예정이다.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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