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금리우대 다이렉트 중고차론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고차 할부도 신차 수준의 저렴한 할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일반 중고차론 대비 금리가 5% 이상 낮은 다이렉트 중고차론에 이어 신차 수준의 낮은 금리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금리우대 다이렉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금리우대 다이렉트 중고차론은 신차할부 수준의 고정금리(8.9%, 취급수수료 4% 별도)가 적용된다. 이용 대상은 나이스(NICE) 신용 1~6등급, 연소득 2500만원 이상이면서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기업체(군인·경찰·공무원 포함)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자다. 대상자들은 건강보험 납입증명서를 통한 증빙절차 간소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또한, 이용고객에게는 중고차 구입 후 1년 혹은 1만km(수입차는 5개월 혹은 5000km)까지 발생 가능한 주요 부품의 고장에 대한 품질을 보장해 주는 '중고차 무료보장 서비스'도 제공된다.금리우대 다이렉트 중고차론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상담전화(1588-5330) 및 오토인사이드, SK엔카, 보배드림 등 주요 중고차 포털 사이트의 검색차량 할부상품 조회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