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숙제 후 컴퓨터 할 때'
하지만 하필이면 이때 들이닥친 엄마는 화난 표정과 함께 "공부하라고 하지 않았니?"라며 언성을 높인다.그러자 주인공은 "4시간 동안 공부하다가 지금 게임을 시작했는데요"라고 해명해 보지만 소용없다. 엄마는 "내가 방에 들어올 때마다 넌 항상 게임을 하고 있잖니"라고 쏘아붙인 뒤 그대로 나가버린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망연자실해진 주인공. 억울한 표정과 함께 '나만 그런가?'라고 묻는다. 해당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나 공감할 듯" "엄마 무섭다" "정말 타이밍이 얼마나 그렇게 기가 막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