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윤정희(32)가 약 1년 간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주말드라마로 복귀한다.2일 윤정희의 소속사 측은 윤정희가 오는 4월 중순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의 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앞서 윤정희는 지난해 4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 이후 돌연 미국 유학행을 택했으며 종종 SNS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아버지와 딸'은 형사 출신인 한식당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드라마로, 윤정희는 외과의사이자 첫째 딸인 장승주 역을 맡았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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