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온라인몰, 명품 브랜드 최고 20% 세일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의 인터넷쇼핑몰이 이달말까지 ‘명품 브랜드 세일’ 기획전을 펼친다.2일 GS샵은 버버리, 구찌, 펜디, 코치 등 14개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신발, 벨트 등 잡화 4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은 버버리, 구찌, 펜디, 코치 등 14개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신발, 벨트 등 잡화 4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GS샵은 GS샵과 협력사가 직접 수입했던 지난 시즌 명품의 재고소진 차원에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직수입을 통해 거품을 한번 뺐던 가격을 금번 기획전에서 다시 20%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낮아졌다고 전했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신한카드로 구매 시 5%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는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최장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GS샵 관계자는 특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트로(ETRO) 쇼퍼백’은 51만2000원, 베스트 상품인 ‘구찌(GUCCI) 쇼퍼백 브라운(M)’은 84만원에 장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김유연 GS샵 명품담당 상품기획자(MD)는 “얼마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에 연인을 위한 통큰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분들에게 이번 세일은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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