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 소집해제와 함께 활동 시작

신화 멤버 이민우가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2일 소집해제 한다. 신화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2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역에서 근무한 이민우가 3월 2일 소집해제 한다”며 28일 전했다. 이에 따라 멤버 전원이 모이게 된 신화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이 되는 신화는 다음 달에 10집 앨범을 선보이며 3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또한 이에 앞서 신화의 멤버들은 오는 3월 5일 컴백 관련 기자회견을 열며, 이날 기자회견 모습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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