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학창시절 추억의 메뉴…'스쿨스토리' 선봬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복고풍의 퓨전 신메뉴인 '스쿨스토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신메뉴 스쿨스토리는 학창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메뉴를 현대풍의 패밀리레스토랑답게 재해석한 퓨전 메뉴다. ‘몽키핫도그&바나나케찹’, ‘까르보나라 떡볶이’, ‘칠리 홀릭 블랙마리’, ‘No1. 오리지널 쫄면’, ‘톡톡 5색 파스타 샐러드’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패밀리레스토랑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게 매콤한 메뉴부터 달콤한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몽키핫도그&바나나케찹은 하굣길에 즐겨 먹던 핫도그를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재구성한 것. 애슐리만의 레시피로 특별 개발한 바나나 케첩이 제공돼 요즘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억의 메뉴 중 단연 인기 메뉴인 떡볶이는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달콤 짭짜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섞은 ‘까르보나라 떡볶이’로 재해석했다. 뿐만 아니라 애슐리 W매장에서는 탱탱한 생면과 자신의 기호에 따라 여섯 가지의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DIY 생누들'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제공한다.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스쿨스토리는 학창시절 먹었던 추억의 메뉴를 프리미엄한 애슐리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애슐리를 찾는 부모님 세대는 옛 시절 향수를 느끼고, 자녀 세대는 새로운 맛으로 재해석된 추억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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