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27대 한국무역협회 회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임식을 갖고 무역센터를 떠났다. 3년 재임기간 중 무역 1조달러 달성, 한-미 한EU FTA 체결 및 비준, G20 정상회의 개최 등 많은 성과를 이룬 사공일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무역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임식을 갖고 무역센터를 떠났다. 3년 재임기간 중 무역 1조달러 달성, 한-미 한EU FTA 체결 및 비준, G20 정상회의 개최 등 많은 성과를 이룬 사공일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무역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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