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업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동양건설이 감자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일 대비 600원(9.16%) 하락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양건설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동양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6% 비율의 감자와 KB카드, 하나은행,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1719만4116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