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은 금융감독원 감독총괄팀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낮은 경제성장률과 높은 실업률 및 규제 강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새로운 표준, 즉 뉴노멀의 등장이 우리나라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한국금융연구원과 세계은행(WB)이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공동 주 최한 '금융위기 예방과 관리: 동아시아에 주는 교훈과 영향' 콘퍼런스에서 도보운 금융감독원 감독총괄팀장은 "뉴노멀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선진국보다 더 많은 경험과 경쟁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우리나라의 경우 새롭게 만들어진 국제사회의 규제를 빠르게 도입해 관련 노하우가 많다는 것이다.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WB가 한국인 직원을 많이 채용해서 관련 인사이트(통찰력)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20년 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7대 강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