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 건강복지, 보육교육 등 7개 섹션 송파생활을 한 권으로 보는 ‘송파생활백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 정보 각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알기 쉬운 생활안내서 ‘우리동네 송파’를 발간했다.‘우리동네 송파’는 처음 송파에 이사 온 주민들을 위해 만든 홍보책자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민원, 건강복지, 보육교육, 생태환경, 경제생활, 전통시장,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 내용이 7개 섹션으로 나뉘어 소개돼 있다.각 섹션에는 이사왔을 때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안내에서부터 동별 쓰레기 배출방법, 새로 이사온 동네가 어떤 곳인지 급할 때 찾게 되는 기관 연락처,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명소 등 송파구민으로서 알아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특히 스마트폰으로 송파의 축제나 전통시장, 명소를 볼 수 있는 QR 코드도 있어 이해도를 높였다.
'우리 동네 송파' 책자 표지
제작된 책자는 구청은 물론 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모든 주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로 제작해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나간다.인금철 홍보담당관은 “우리 동네 송파는 주민들이 송파구에서 편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해 나가는 데 유익한 안내자 역할을 해 송파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더욱 송파구에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홍보담당관 ☎2147-22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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