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안전한 투자로 인기 상승

요즘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가 2012년 강서의 분양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은 2만4000여명의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굵직한 투자가 마곡지구에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에 발 맞추어 경동산업건설㈜은 화인씨티 1차 성공에 힘입어 마곡지구의 수혜지역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경동엠파이어스테이트(Empire State)-화인씨티 2차”을 분양중이다.“경동엠파이어스테이트(Empire State)”는 19층 건물로 근린시설, 도시형생활주택(63실) 및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되며 서울지역에서는 드물게 분양가 9천만원대로 융자를 제외한 실투자금 3천여만원만 있으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지금 지하공사가 마무리 중이다.사업지는 한강 조망권내에 들어서며 여의도, 상암 그리고 김포공항(마곡지구)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이며 SBS등촌동 공개홀, KBS 88체육관, 자동차 매매단지 및 주변 먹거리상권이 있는 곳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어서 임대 사업자 및 소액 투자자에게는 안정정인 소득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대한주택보증㈜ 및 무궁화신탁의 보증으로 안전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금만 있으면 준공 때까지 들어가는 돈이 없어서 부담이 적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며 “현재 분양은 60%이상 진행 되었지만 서두르면 좋은 층(Royal층)을 분양 받을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한다.2012년이 되면서 주택임대사업자의 취득세와 재산세 같은 각종 세금이 완화되었고 1가구 2주택의 양도세 완화 등 호재가 발표되면서 요즘 문의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세란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인 가족을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문의: 02)2655-1007※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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