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홍은이네 칼국수 개소식...문석진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마을기업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일정액을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추가되는 비용으로 활용 해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홍은이네 칼국수가 문을 열면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서비스로 돌려주는 사회육성사업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는 앞으로‘홍은이네 칼국수’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수익금을 나누면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홍은이네 칼국수’에서 판매하는 음식메뉴는 사골칼국수와 설렁탕이고, 영리 목적이 아닌 만큼 4000~5000원으로 저렴하다. 홍은제2동주민센터 ☏330-859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