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살 찌지 않는 디저트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더궁'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디저트를 선보인다.팔래스호텔은 슬림라인 케이크로 유명한 마커스 후버(Marcus Huber) 페이스트리 셰프를 초청해 슬림라인 케이크 4종과 건강에 좋은 호밀, 곡식 등으로 만든 전통 독일빵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마커스의 슬림라인 케이크의 특징은 방부제나 인공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과일의 당분만으로 단맛을 냈기 때문에 칼로리가 85~140Kcal로 일반 디저트의 절반 수준이다.
마커스는 독일, 스위스, 몰디브, 일본,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유명 5성급 호텔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력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오래 전부터 언론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커스의 슬림라인 디저트 가격은 평일 점심 5만4500원이며 주말 점심 5만6500원. 저녁은 평일, 주말 모두 5만9500원이다.문의 02-2186-6885~7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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