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美인기 토크쇼' 출연하더니 이번에는 또…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 주말용판에 소녀시대가 등장했다. WSJ가 로고 옆에 연예인 사진을 붙여 게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35분 방송된 미국 미국 3대 인기 토크쇼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해 뮤직 퍼포먼스 게스트로 '더 보이즈'(The Boys) 영어버전과 안무를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WSJ는 소녀시대 이외에도 2NE1, 빅뱅 등 한류그룹의 미국 내 행보에 주목했다.소녀시대는 이어 1일에도 ABC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와 미국 통신사인 AP와 N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Extra) TV'와도 인터뷰를 가졌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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