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탈리아가 30일(현지시간) 10년물 국채를 평균 낙찰금리 6.08%로 발행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10년물 국채 발행 당시 금리(6.98%)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이탈리아가 발행한 국채는 5년과 10년물 포함, 총 75억유로(약 98억달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0년물은 20억유로에 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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