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3년 후…'설마 방부제 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감자튀김 3년 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폴란드의 '조몬스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으로, 유명 패스트푸드 2개 사의 감자튀김을 3년 동안 유리병에 보관한 뒤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병에는 2008년 12월 23일이라는 날짜가 똑같이 적혀 있다. 그런데 한쪽 유리병에 담긴 감자튀김은 부패가 심해 하얗게 곰팡이가 피었으나 다른 한쪽은 색깔과 모양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 탓인가요?" "얼마나 방부제를 많이 넣었으면" "조작된 실험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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