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시민통합당은 야권통합 정당의 새로운 당명을 정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에 나섰다.시민통합당은 12일 통합정당의 당명 후보군으로 ▲민주진보당 ▲시민민주당 ▲민주통합당 ▲혁신 민주당을 제시하고 당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최종후보를 정해 민주당과 협의 나설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시민통합당이 제시한 후보군이 아닌 다른 당명도 제안 할 수 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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