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다음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동결됐다.30일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12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11월과 동일한 ㎏당 1263원, 165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내 LPG 공급가는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동결됐다가 지난 달에는 소폭 하락했다.E1 측은 "LPG 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에 진입했지만 국제가격에 큰 변동이 없어 동결했다"고 설명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