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커스텀멜로우가 'Project BOY,myself'와 함께 자선파티 '청춘만감 FLEAMARKET'을 진행한다. ‘BOY,myself’는 커스텀멜로우의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그간 속해 있는 11인의 아티스트들이 도서,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자선 행사에서는 커스텀멜로우의 샘플, Project BOY,myself 아티스트 애장품, 50 SEOUL(크래커매거진) 셀러들의 소장품을 판매한다. 또한 에바주니의 김준희, 최근 공효진과의 듀엣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션 마이큐, 런던 패션위크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로 선정된 계한희 등의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 역시 셀러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이든 아이빌’에 기부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한다.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될 파티에서는 Project BOY,myself 아티스트의 어쿠스틱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2월 4일 홍대 CUSTOMELLOW H STORE에서 진행된다. 공연 라인업 및 자세한 내용은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와 프로젝트 블로그(www.boymyself.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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