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취임 1개월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왼쪽은 '1일 서울시장'으로 역할을 하는 임은선 주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갖고 "마을공동체, 갈등조정관, 여론사회 혁신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조정하는 역할을 맡을 서울혁신센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소폭에 머물렀다'면서 "서울시 의회 조례 제정이 필요한 사안인데 미국 백악관에 있는 '시민참여와 사회참여 오피스'처럼 서울에 맞는 혁신과 참여방안을 마련할 '서울혁신센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서울혁신센터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갈등 조정, 여론 사회 혁신 등 시민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조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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