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원형탈모 고백…'심한 스트레스 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탈모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정규 2집 'Last Fantasy'를 준비하면서 원형 탈모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음반 준비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듯 어느 날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기의 탈모 증상이 나타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가 심했나 보네요" "국민 여동생에게 탈모라니" "이번 음반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발표된 아이유의 정규 2집 'Last Fantasy'와 타이틀곡 '너랑 나'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그의 건재를 과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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