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엘레나 살가도 스페인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앞서 회견을 갖고 "유로존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증액 규모를 수치상으로 제한을 둬서는 안된다"라면서 "EFSF는 가능한 한 최대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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