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아동돕기 자선바자회 활동 중인 태영건설 임직원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태영건설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사옥에서 창사 38주년을 기념하는 '불우아동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혓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재)행복한 나눔에 기탁하고 국내 빈곤결손가정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1000여점의 애장품 가운데 만년필, 지갑, 명품넥타이, 청소기 등이 경매로 판매됐다. 한편 태영건설은 '자선바자회' 외에 '숲가꾸기', ‘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흙공 던지기’, ‘노인복지회관 배식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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