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서 평균 1.28대 1 기록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KCC건설이 서울 용산구 문배업무지구에 분양한 ‘용산 KCC웰츠타워’가 순위 내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이 아파트 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08가구 모집(1순위 접수 물량 제외)에 268명이 접수,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는 당해 지역에서 1.44대 1로 전용면적 85㎡이하 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97㎡는 수도권에서 2.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용산역세권개발 착공 이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용산지역 신규 분양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현재 수도권 분위기를 감안하면 3순위 청약 마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오피스텔 176실은 오는 25~27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한편 ‘용산 KCC웰츠타워’ 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39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60가구 ▲84B㎡ 56가구 ▲84C㎡ 56가구 ▲97㎡ 56가구 총 23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55만원대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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