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부문 역량 강화..1763억 규모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이달 건축부문에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 공사 등 4건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1763억원 규모다.총 4개 현장으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350억원) ▲블랙야크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223억원) ▲강원 원주 혁신도시 B-3블록 아파트신축공사(805억원)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A1-3블록 아파트 신축공사(385억원)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사업본부의 일반건축 수주역량을 강화하여 다각적인 영업활동을 한 결과다"며 " 이번 수주에는 공공·민간 발주물량이 모두 포함돼 건축부문에서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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