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3 중국 서비스 호재를 바탕으로 약세장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400원(1.82%)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7만94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날 장우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미르2·3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구축했다. 여기에 5개의 모바일게임과 천룡기 등 신작 온라인게임을 준비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며 "현재 주가는 미르2·3를 바탕으로 구축한 실적만 반영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만약 신작이 성공하면 추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모든 신작들이 실패하더라도 기존 게임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보다 40%가량 상승여력이 남은 11만원을 제시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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