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만들어 ‘문화경영’ 나선 코레일유통

서울 본사서 1기 임·직원 20명 출범식 갖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재능봉사 등 활성화

코레일유통 합창단 단원들이 서울 본사에서 창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회사인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합창단을 만들어 문화경영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22일 문화경영의 일환으로 음악활동을 통한 내부소통 강화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21일 ‘코레일유통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다음달부터 1년간 운영될 제1기 합창단은 노래에 관심이 많은 사내 임직원 20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어린이병원 방문공연, 어버이날 기념 노인복지관 방문공연 등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 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창단식 축사를 통해 “합창단의 하나 된 하모니처럼 조직문화도 합창단을 통해 화합되길 바란다”며 “합창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재능기부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노래연습, 공연 등 합창단에 대한 내용은 이 회사 기획조정팀(☎070-7092-7138, 7169, 7854)으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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