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람보르기니 공식 수입원인 람보르기니서울이 서울 도산대로에 있던 전시장을 대치동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했다.대치 전시장은 이태리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가구와 조명을 사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으며, 기존 쇼룸과 달리 쇼 윈도우 형식의 디스플레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가 가능한 VIP 라운지가 추가됐다.람보르기니서울은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12월 1일 공식적인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본사의 고위 임원진이 참석할 예정이다.람보르기니서울은 최근 최상위 라인업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런칭하고 슈퍼카 시장에서 위상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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