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10일 열린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길드워2의 상용화는 연내 진행되는 테스트 결과를 거쳐 내년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와일드스타는 길드워2보다 6개월~1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상용화 시기는 내년은 어렵고 좀 더 시간을 두고 개발을 하며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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