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송과 어우러지는 인문학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에서‘더 숲 트리오’와 함께 하는‘김제동·신영복의 이야기콘서트’를 개최한다.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될 이야기콘서트는‘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신영복 대한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함께 삶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과 만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 콘서트다.이 날 콘서트에는 대한성공회대학교 김창남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진업 사회과학부 교수, 박경태 사회과학부 교수가 포크 그룹‘더 숲 트리오’도 함께 한다.'더 숲 트리오’포크송이 1시간 동안 어우러질 계획으로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가을저녁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연 입장은 선착순으로, 입장권은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 입구에서 무료 배부한다.공연 문의는 인권재단 사람 홈페이지 WWW.hrcenter.or.kr 또는 dshrfund@hanmail.net, ☎363-5855로 문의하면 된다. ☎330-816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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