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파크 '합병 전 경영진에 대한 수사 진행 중'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파크는 전·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에어파크 합병(우회상장) 전인 ㈜티티씨아이의 2007~2008년 경영상황에 대한 자료제출 및 조사 협조 요청을 받아,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답변했다.회사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에어파크 경영진은 상기 조사의 건이 현 대표이사가 경영진이 되기 이전의 별건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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