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SB CEO스쿨 5기 수료식열 열었다. 이번 5기 수료생들은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정규강좌ㆍ워크숍 등을 진행했다.강연자로는 박광량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이장우 마케팅그룹 회장, 임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들이 차례로 나왔다. 올해 처음 생긴 중소기업청장상에는 보국전력 강명영 대표가 선정됐다. 내년 6기과정에 참여하려면 중앙회 담당사무국(02-2124-3437)으로 문의하면 된다.중앙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즈음 출범해 현재까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330여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김형호 중기청 서울청장, 주대철 총동문회장 및 수료생 68명과 가족이 참석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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