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지난 11월 2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Get it Beauty)'의 테마는 '모태솔로 탈출 편’.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된 이후 가장 많은 남성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소개팅에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눈가 관리 및 연출법’이 소개됐다.
메이크업 전문가는 “피부가 좋고 예뻐도 다크 서클, 눈가 잔주름이 보이면 이미지가 어두워 보인다. 눈가가 탱탱하고 밝아야 얼굴 전체가 예뻐 보인다. 때문에 꾸준한 아이케어와 더불어 소개팅 당일 메이크업 전 아이케어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많은 뷰티 브랜드들은 눈가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줄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고있다. 랑콤의 레네르지 아이 멀티플 리프트(Renergie Yeux Multiple Lift)는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아이템.
랑콤만의 독자적인 GF-볼륨메트리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눈가에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하고 주름을 감소시켜 준다. 즉각적으로 눈가 주름을 채워주고 는 것이 1단계. 다음으로 ‘아이 브라이트너’를 지그시 누르듯 발라주면 눈가가 환해진다. 패널들이 확인한 바, 즉각적으로 밝아지는 눈가를 경험할 수 있는 눈가 관리법이다. 탱탱한 눈가가 동안의 비결
‘독소 제거 에센스’라는 별칭의 원 에센셜(ONE Essential)은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부스팅 에센스다. 매일 피부 세포 속에서 생성되는 수 십억개의 세포 노화물질를 제거하여 줄기세포가 가지고 있는 재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한국에서만 2분에 1개씩 팔리는 기염을 토했던 이 제품을 이번에는 아이 전용 에센스로 만나볼 수 있다.아이 에센셜은 눈가 피부세포 자체의 재생능력을 높여주어 주름, 붓기, 다크써클 등 다양한 노화와 피로의 흔적을 없애주는 새로운 개념의 아이 제품으로 이것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다른 아이 제품을 바르기 전 사용하면 그 효과를 한층 배가시키는 작용을 한다.눈가 피부, 이렇게 다르다“ 눈가의 피부 세포는 다른 피부와 비교해 2배 적고, 5배 더 얇다. 건조함으로부터의 보호력이 100배 적고, 하루 10,000번 이상 깜박이는 눈가는 세월의 흔적이 가장 쉽게 나타나는 곳" - 홍혜걸 의학박사▶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또한 콜라겐이나 엘라틴도 적다. 콜라겐을 덮어주는 혈관도 매우 약해서 멜라닌이 밖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쉽게 다크써클이 생기고 쉽게 붓는다.▶ 매일 몸 속에서 생성되는 독소에도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노화의 증후가 쉽게 나타난다.▶ 특히 아시아인은 서양인에 비해 광대뼈가 높고 코가 낮은 편이며 위 눈꺼풀이 평평하기 때문에 어둡고 돌출된 부분이 더 강조된다. 눈 밑에 생기는 아이백이나 붓기, 다크 서클, 주름이 더 쉽게 눈에 띈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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