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림천 영화 감상
관악구는 지난 6월과 9월에도 도림천에서 2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도림천은 이를 계기로 휴식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친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관악구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 ‘마마’는 11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할 수 있다.김경자 문화체육과장은 “쌀쌀한 날씨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에서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영화 ‘마마’를 보면서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