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고급수제도넛브랜드 미스터도넛이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품격 수제 빼빼로 '러브스틱'을 이달 13일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2일 밝혔다.
미스터도넛은 특별한 빼빼로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당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고급 수제 쿠키에 초콜릿 토핑을 입힌 러브스틱을 출시했다. 러브스틱은 2입과 4입 등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3500원, 8000원이다. 미스터도넛은 또 팝핑도넛 6입, 팝핑도넛 12입 등 총 4종 도넛도 준비하고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 스크래치 경품 복권과 뮤지컬 티켓 응모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1등 200명에게는 폰데라이온인형(소), 2등 200명에게는 엔젤코끼리인형(소), 3등 400명에게는 캐릭터휴대폰줄을 선물로 준다. 이밖에 4등 1000명에게는 음료교환권이, 5등 1200명에게는 폰데링 교환권이 증정된다. 또 즉석 경품 복권과 함께 지급되는 응모권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해 매장 내 응모함에 넣으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뮤지컬 삼총사 S석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에 미스터도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재필 미스터도넛 마케팅팀 차장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품격 수제 빼빼로와 함께 경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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