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하이투자증권 송파지점은 7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시스템트레이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스템트레이딩이란 주식이나 선물매매를 할 때 투자자가 원하는 매매규칙을 프로그램화해 실제 매매에서 그 규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자동 매매하게끔 하는 기법을 말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시스템트레이딩을 처음 접해보는 투자자를 위한 입문자 과정을 비롯하해 시스템매매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스템트레이딩 툴은 하이투자증권의 시스템매매 전용 HTS인 예스트레이더를 사용한다.입문자 과정은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가 과정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 송파지점(02-449-0900)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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