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홍보과 이준우, 부동산정보과 남호림, 묵제1동 황미영 직원 친절공무원 뽑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직원들의 작은 친절이 모여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전화친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우 기획홍보과 직원
구는 최근 3분기 ‘전화친절도’관련 전화민원 응대를 가장 많이 한 격무부서와 전화친절 우수 직원을 선정해 격려했다.전화친절도 평가는 모니터링 요원이 전화로 민원상담을 해 직원의 전화 받는 속도, 억양, 상담태도 등을 배점표에 따라 결정, 분기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서와 직원을 선정하여 격려하게 된다.
남호림 부동산정보과 직원
이번 3분기 평가 결과 가정복지과 직원들은 하루 200여통 전화상담을 하면서도 가장 친절하게 받아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황미영 묵1동 직원
그 다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한 사회복지과와 자치행정과는 우수부서로 상봉제1동, 민원여권과는 장려부서로 선정됐다.또 기획홍보과 이준우, 부동산정보과 남호림, 묵제1동 황미영 직원이 전화친절도가 가장 높은 우수 직원으로 선정 돼 전화 친절히 받기를 몸소 실천, 친절행정 구현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부진 항목에 대해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민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중랑구청 감사담당관(☎2094-023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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