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북한의 물리적과 사이버 공격 방어를 안보의 두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황식 총리는 이날 국회의 외교안보통일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북한 사이버 공격은 중요한 안보 문제”라면서 “북의 디도스 공격에 대한 방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박상천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 디도스 공격으로 농협 전산망이 출입금이 정지되는 등 북한의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연달아 발생하는데 대응책을 마련했냐”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승미 기자 ask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