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이 증시 급등락으로 인해 펀드 장기투자를주저하는 고객을 위한 복합금융상품인 ‘KB Safe플랜 이체(펀드&적금)’을 판매한다.상품의 특징은 ‘실현하지 않은 수익은 수익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고객이 지정한 펀드의 목표수익률이 달성될 때마다 그 수익금액에 상당하는 금액만큼 자동환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이체된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펀드는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 모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최소 1%에서 최대 20%의 범위에서 1% 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이며, 1년기준 만기이율은 연3.6%, 계약기간은 1년으로재예치 신청시 최대 5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주식형 펀드 장기투자시 환매하는 시점에 주가가 상승해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펀드 투자시 투자기간중 발생한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투자는 계속 되기 때문에 펀드 장기투자를 원하는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이다”라고 말했다.이코노믹 리뷰 김세형 기자 fax123@<ⓒ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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